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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믿었던 홍탁집의 배신..위생엉망

by 또니빵 2020. 6. 18.

지난 6월 17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여름특집으로 골목식당에서 솔루션을 받았던 업체들중 위생관리 BEST&WORST 업체를 선정하였는데요,

 

포방터 홍탁집이 위생관리 평가에서 초지일관 D등급을 받아 WORST 업체에 선정되었습니다.

더욱이 실망스러운 점은 위생관리 업체에서 포방터 홍탁집 사장님의 개선의지가 보이지 않아 위생관리 지원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합니다.

 

2018년 11월경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 포방터시장편에 참여했던 포방터 홍탁집은 2019년 7월까지 백종원대표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성실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긴급점검 여름특집편에서는 꾸준히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백종원대표와 홍탁집사장, 홍탁집사장님의 어머니까지 있던 단톡방에서 백종원대표는 마지막 점검 후 안심하며 채팅방을 나왔었습니다.

 

 

위생업체측에서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긴급점검 여름특집편에서 백종원대표가 채팅방을 나온 후부터 위생상태가 점점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백종원대표도 매일 문자를 주고받으며 애정을 쏟았던 제자인데, 위생점검에서 WORST 업체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받다니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 외 위생 최고점을 받은 곳은 둔촌동 모둠초밥짐이였고,

성장 1등 정릉동 지짐이집, 위생 모범집은 여수 버거집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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