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선부 전문1 통일부 대남전단 살포 중단 요청하였으나 북한 통일전선부 담화 거부 대남삐라 살포 경고를 한 북한에 통일부는 살포 중단을 촉구하였으나 북한은 이를 거부하며 때는 이미 늦었다며 "북남 충돌의 도화선에 불을 달며 누가 먼저 무엇을 감행했고 묵인했으며 사태를 이 지경까지 악화시켰는가를 돌이켜보아야 한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더불어 북한 통일전선부는 "지금껏 자기들이 해온 짓이 있는데 위반이요 하는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냐며 그 뻔뻔함에 대해 말한다면 세상 그 어디 짝질데 없고 보기 드문 철면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비무장 지대 북한군 움직임에 다른 보고에 의하면 북한군의 소규모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북한군 총참모부가 예고했던 군사 행동 정황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잠복호 (숨어서 경계 근무를 하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에 소수 병력을.. 202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