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었던 비디오 스타에는 유튜브에서 free지아(프리지아)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출연하였는데요.
한채영, 제니를 닮은 이쁜 외모를 소유한 송지아는 친근한 부산 사투리로 유튜브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35만명을 달성하며 대세 유튜버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
TV 출연은 처음이었던 송지아는 너무 떨려 우황청심환을 먹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잘 적응하였는데,
연예인들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받은 적 있다며 만나서 밥도 몇번 먹었지만 그냥 좋은 관계로 남았다고 하네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전공한 송지아는 스튜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한국 무용 버전으로 재해석 하기도 하고 카밀라 카베요의 세뇨리따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 댄스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때 코수술을 했고 눈은 수술하지 않고 아빠의 눈을 물려받았다며 거침없는 입담도 자랑하였는데, 유튜브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35만 명을 달성한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
송지아는 현재 인플루언서 종합 MCN 효원커머스 소속인데요,
중국 SNS플랫폼 웨이보에 계정을 생성한지 5개월 만에 팔로워 수 104만명을 달성하며 1,035만 뷰의 수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에 효원 커머스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송지아의 중국 성장세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이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했다는데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더 활동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필
송지아는 1997년생으로 현재 24살인데요,
부산 출신으로 귀여운 사투리를 사용하여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다던 그녀는 부산예술고등학교를 나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였고
20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까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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