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효리와 윤아는 지인들과 노래방에 방문하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노래방을 방문한 이효리는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SNS 라이브 방송을 켜게 되었는데, 댓글을 살피던 중 지인에게 노래방에 오면 안 되냐며 질문을 했고 테이블에 벗어두었던 마스크를 급히 착용하였으나 수많은 질타에 결국 라이브 방송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방송을 종료한 이효리와 윤아는 지인들과 노래방에서 나와 귀가했다고 밝혔는데요,
노래방은 유흥주점, 클럽들과 같이 밀폐도가 높은 공간으로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어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덕분에'챌린지에도 참여하였던 스타였던 만큼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노래방 방문을 자제해야하는 건 맞지만 코인 노래방처럼 영업금지 대상이 아니었고 개인위생만 잘 지켰다면 무작정 비난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도 다분합니다.
또한 이효리와 윤아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자마자 바로 SNS를 통해 사과문을 작성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집을 통하여 인연을 맺게된 이효리와 윤아는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논란으로 인해 서로의 이미지에 타격이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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