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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노민우와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난 아야세하루카 우익 논란?

by 또니빵 2020. 7. 3.

일본의 매거진에서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한국 배우 노민우의 열애설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1일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는데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와 노민우의 소속사는 이 사실을 모두 부정하였습니다.

 

하지만 2일 일본 매체에서는 아야세 하루카가 지난해 말부터 도쿄 올림픽 이후에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했는데, 아야세 하루카는 도쿄 올림픽 스폰서 광고에 출연하는 주요 인물이기 때문에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는 사생활 관련 보도가 어려웠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지연되는 바람에 상황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아야세 하루카 우익 논란


한편 아야세 하루카는 우익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아야세 하루카는 1985년생으로 현재 36살입니다. 2001년 드라마 '소년탐장 김전일'로 배우로 데뷔하였는데,

이후 드라마 '내가 사는 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했던 드라마는 큰 히트를 쳐 영화가 제작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의 톱 여배우로 드라마, CF 출연료 모두 톱을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우익 논란은 한 다큐멘터리를 출연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를 다룬 이야기였는데, 원폭 투하를 다루며 일본이 피해자인 것처럼 꾸며져 극우 논란이 일었습니다. 

 

 

 

 


노민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이 난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현재 35살인데요,

노민우는 2004년 한국과 일본에서 록그룹 트랙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연 2006년 트랙스를 탈퇴하였는데요. 이후 노민우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걷게 됩니다.

그로부터 2008년 영화 '쌍화점', '기생령', '명량'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드라마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칼과 꽃', '신의 선물' 등 수많은 작품도 출연하였습니다. 

 

 

노민우는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이 난 다음날 SNS에 '아무 걱정 말아요'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하였는데 아야세 하루카와는 좋은 친구사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아야세 하루카와 결혼설까지 난 노민우.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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